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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지혜를 얻으라

강효민 | 2020.04.03 08:22 | 조회 157

   잠언 313-26절은 지혜에 대한 말씀입니다. 핵심은 지혜를 얻으라는 것입니다.

   13-15절은 지혜가 금이나 은이나 진주보다 좋은 것이니 지혜를 얻으라고 말씀합니다. 돈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말씀이 마음에 안 와 닿겠지만 이 말씀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금이나 은이나 진주가 좋은 것이지만 지혜가 없으면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6-18절은 13-15절보다 더 지혜를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16절은 말하기를 (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지혜를 얻으면, 즉 지혜로우면 장수할 수 있고 부귀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 인간적인 지혜로 그렇게 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 자신을 말합니다. 잠언에서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 자신, 또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16-18절의 의미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 장수가 있고 하나님의 왼손에 부귀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즐거운 삶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평강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생명나무를 가진 것과 같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된 자입니다.’

   19-20절은 하나님께서 지혜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명철로 우주만물을 운행하신다는 말인데 여기서 지혜명철은 하나님 말씀을 뜻합니다.

   21절은 지혜와 근신(분별력)’을 잘 간직하고 가까이 하라는 말씀인데 지혜와 근신(분별력)’도 하나님 말씀을 뜻합니다.

   22-24절의 의미는 지혜와 근신(분별력)을 잘 간직하고 지키면 그것이 네 생명이 되고, 너를 영화롭게 해줄 것이다(22). 네 앞에 장애물이 없을 것이다(23). 네게 평안이 있을 것이다(24)’입니다. 23-24절은 시편 119:165과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시편 119:165절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25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무엇도 두려워할 것 없다는 말입니다.

   26절은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지혜에 대한 말씀을 하다가 갑자지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말한 지혜가 곧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이고 하나님 자신이 지혜이고 하나님 말씀이 지혜입니다.

   지혜를 추구하면 무엇을 얻습니까? 평안, 즐거움, 행복, 부귀, 장수를 얻습니다. 이런 것은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끝은 무엇일까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본문에서는 생명나무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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